Do(오늘 한 것)
Regret(오늘 아쉬웠던 것, 깨달은 것)
- MVC와 3 Layer Architecture 가 아직 확실하게 정리가 안되어 있었음.
- 셀프 조인 사용이 아직 미숙함
Pride(오늘 잘한거)
- 4주간 Spring의 MVC, JPA, Security, Rest Template 등등을 배우고 사용했는데, 오늘 그걸 한번 정리를 했다.
- 10진수 정수를 k진수로 변환하고, 조건에 맞는 소수를 찾는 문제를 발표했다.
Plan(내일 해야 할 것)
- JPA를 사용해서 구현한 캘린더 프로젝트를 수정
Short(한 마디)
- 인류의 조건이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먼저
훔지는 힘에 관한 챕터를 읽고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군대라던지 학교라던지) 동일한 작업을 여러 사람에게 요구하면 수준차이가 난다. 이런건 재능도 있겠지만 평소에 각자가 해오던 일에 대해서 훔치는, 쉽게 말해서 고수의 방식을 따라하던 사람들이 처음 하는 작업도 잘한다는 것이다. 지금 나는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을 하기 위해서 준비중에 있는데, 자바만 가지고선 취업이 안되듯 여러 프레임 워크나 기술을 배워서 사용할 줄 알아야 취업이 가능해진다. 이때 기술을 익히는 방법은 크게 강의를 들으며 익히는 유형과 직접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면서 익히는 유형이 있는데, 나 같은 경우는 강의를 들으면 그 당시는 다 할 줄 아는 거 같은데 직접 빈 프로젝트를 만들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던 경험을 한 이후론 무조건 강의를 안 듣고 제공된 자료만 보더라고 무조건 손으로 배껴 쳐야한다. 보통 제공되는 코드는 한 기능마다 모듈로 제공되는데, 예를 들어서 서버가 유저의 로그인을 허용하고 HTTP 헤더에 JWT를 보내는 기능을 타이핑 해본다고 치면 어느 부분이 헤더에 JWT를 담는지 내부 메소드 각각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꼭 찾아본다. 물론 이렇게 해도 당장 Spring Security Config를 작성하라고 하면 못하지만, 그래도 흐름정도는 파악하고, 기존에 작성한 코드를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강의만 듣는것 보단 이 방법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그래도 나쁘지 않게 하고는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이동욱님의 회고 작성법을 참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