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오늘 한 것)

  1. 국취제 상담
  2. 자바 1 sql 1
  3. 프로젝트 완료
  4. 내 사고방식에 대한 컨설팅
  5. CS-DB) 트랜잭션과 무결성
  6. 빌더 패턴 참고

Regret(오늘 아쉬웠던 것, 깨달은 것)

  1. 프로젝트의 경우 각 Response마다 Dto 클래스를 따로 만들어서 반환했는데, 그 개수가 너무 많아져서 하나의 Dto에 필드를 몰아넣고, 사용하지 않는 필드는 null로 보내는것으로 바꿨다.
  2. 내가 평소에 A를 선택할때 ERRC적으로 판단하고 있음을 알았다. ERRC는 Eliminate, Reduce, Raise, Create의 앞글자를 딴 전략으로, 제거 -> 축소 -> 강화 -> 창조 의 순으로 서비스나 제품을 개선 및 개발할때 사용하는 전략 도구이다. 예를 들어서 공부를 A 방법으로 하면 어떠한 점이 불필요하니, 어떠한 점에서 더 좋은 B 방식으로 해야겠다. 이게 내 방식이였다. 근데 이게 어찌보면 소거법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표현을 잘해야한다.
  3. 요즘 매일 하는 프로젝트을 대할때나, 친구들을 대할 때 이들의 동작에 대한 이유를 생각하는 버릇을 들어야한다. 컨설턴트에게서 요즘 대부분의 사고방식이 무엇을, 어떻게로 한정되어 있다는 말을 들었다. 즉, 육하원칙에서 왜? 가 빠졌다는 것인데, 사실 이유 분석이 객체들을 대할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접하는 많은 케이스, 행동바다 원인을 분석하는 연습을 하면 좋다.

Pride(오늘 잘한거)

  1. RestTemplate를 이용해서 외부 API를 끌어와 내 프로젝트에 사용했다. 하지만 해당 API의 설명서가 없어서 일단은 JSON 형식의 전체 데이터를 받아와서 정재했는데, 다른 방법을 좀 찾아봐야할듯
  2. Dto를 줄인것도 잘했다.
  3. 다음주 목요일이 마감인데 기능구현을 전부 마무리했고, 이제 좀더 좋은 코드로 리팩토링 중이다.

Plan(내일 해야 할 것)

  1. 내일은 토요일인데, 책도 좀 읽고 해야할듯

Short(한 마디)

  1. 더닝 크루거 효과라고 아시는지? 무지 - 우매함의 봉우리 - 절망의 계곡 - 걔달음의 오르만, 지속가능성의 고원으로 이뤄지는데, 나의 경우 지금 절망의 계곡 단계에 위치해 있다. 근데 이런 경험이 한 두번이 아니라서 오히려 좋다는 마음으로 Spring 기술을 열심히 넣고있다.

이동욱님의 회고 작성법을 참고했습니다.